안녕하세요 :-)
White castle의 현아입니당
요즘 갑자기 날씨가 확 더워지고
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고 화장하기도 찝찝하고
게다가 소나기에 짧은 장마철 까지
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필수품 습기제거제
사용법과, 버리는 방법까지 알려드리려고 찾아왔어요 ㅎ ㅎ
몇십만원 하는 제습기(전자제품)은/는 가격면으로 너무 부담스럽기도 하죠.
이렇게 생긴 습기제거제 많이들 보셨을 거예요
대형마트, 온라인 소셜, 다이소 등등
다양한 곳에서 저렴하게 판매 되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!
옷장, 화장실, 신발장 등등 좁은 공간에도 부담스럽지 않게
놓을 수 있구요,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작아서
정말 강추 드립니당 !!
처음 구입 하셨을 때는 뚜껑 안쪽에
은색 필름지가 붙어 있을 거예요 !
살 살 끝부분을 잡은 뒤
시원하게 쏴~악 뜯어주시면 돼요
그럼 흰색의 흡습지가 나오게 되는데
이 흡습지 (하얀 종이)는 절대 절대 뜯으시면 안돼요 !!!!
흰색 흡습지의 용도는
내용물의 유출을 방지하는 것이예요
내용물이 쏟길 시에는 의류, 가죽제품, 금속 등등 손상 될 수 있고
사람 몸에도 너무 안좋습니다 ㅠ ㅠ
여기까지 따라와 주셨으면 완성 !
원하는 곳에 놓아 두면 습기를 쪼옥 빨아들여
뽀송뽀송하게 관리 할 수 있답니다 ^_^
윗부분은 하얀 가루 & 덩어리 들로 가득 차 있는데
이 것의 정체는 바로바로 !!
염화칼슘 입니다 !
용량은 250g 정도 들어 있네요
이제부턴 습기를 다 빨아들여 찰랑찰랑 물만 남은
습기제거제 버리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~ !
뚜껑을 열고, 가장자리에 뾰족한 물건으로 싸-악 그어주시고
촤악 - 촥 뜯어 줍니당 ㅎㅎㅎ
생각보다 종이가 빳빳해서 뜯는데 힘이 많이 들어갔어요
뜯고 나면 불투명한 색의 진득하고
꿀렁꿀렁 거리는 이상한 괴물이 잔뜩 들어 있어요
저렇게 뜯은 상태에서 들고
화장실로 호다닥- 들고 가서
변기통이나 세면대에 확 부어주고
물로 촵촵 씻어 헹궈주면 이렇게 깨끗하게 분리가 됩니당
저기 받침대 같은 거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?!?! ㅎㅎ
이렇게 씻은 후 종이는 종이대로
플라스틱은 플라스틱대로 ,
깔끔하게 분류 한 후 버려주시면 됩니다아
오늘은 좀 많이 길었죠 그치만 재밌게 읽어 주셨으면
좋겠어요 ㅎㅎ 뎡말 사랑해요 여러분
하트 버튼과 댓글 많이 남겨주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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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행복빔 쏴드릴게요 !!! 헤헤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
좋은 밤 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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